50% 할인해서 저렴하게 잘 구입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옷에서 퀴퀴한 냄새가 납니다???
건조대에 걸어 햇빛에 말리니 그나마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보통 새옷에서 나는 석유냄새같은게 아니라 곰팡이냄새 같은... 습기찬 지하창고같은데서 오랫동안 보관되어서 그런건가 싶네요. ㅠㅠ
교환신청을 할까하다 광복절 휴일도 있고 귀찮아서 그냥 세탁소에 드라이 클리닝을 맡기려고 합니다.
좋은 제품 저렴하게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상한 냄새때문에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옷자체는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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